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부킷인다 근처 맛집 / YOUNG SANNA MEE

 

맛있는 점심이 먹고싶어

서치해서 찾은 곳!!

 

" YOUNG SANNA MEE "

 

부킷인다에 있는 곳인데

지나가면서 봤던 곳이더라구요

매장이 깔끔하고 예쁘다 생각했어요

 

 

여기는 돌판에 육수를 부어주는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아요

 

마라 포기 못하는 1인 ㅋㅋ

어딜가나 마라육수로 주문

 

우리나라 돌솥같은 냄비에

재료들을 담아서 내어줍니다

달궈진 돌솥에 육수를 부어주면

보글보글 끓어요

 

저한테는 안차는 양이지만

재미있는 한상차림이예요

 

면은 두꺼운 면으로 주문했고

유부, 버섯, 토마토, 옥수수, 배추 등등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요

 

마늘 후레이크를 따로 주셨는데

국물에 부어먹으라는 듯

 

마라에 포크밸리는

늘 항상 꿀조합!!

 

메뉴가 전체적으로 늦게 나와요

제가 주문한 음식은 재료만 넣으면 되니

금방 나왔는데

남편이 주문한 메뉴는 한참 걸렸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를 다 먹으니

남편이 주문한 볶음누들이 나옴 ㅋㅋ

 

말레이시아 전통 누들인데

팟타이랑 비슷하고

삼발누들이랑도 비슷

 

한국스타일 치킨이 맛있다고 했는데

잊어버리고 안시켰네요 ㅋㅋㅋ

 

제가 주문한 음식만 먹어본 결과

맛은 쏘쏘....

매장이 깔끔하고 무난한 음식맛으로

분위기 즐기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